최시원, 프렌치불독 성향 알고 있었다 ‘비난 쇄도’...SNS에 ‘부주의’ 모습 포착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최시원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 하고 있다.

최시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사람을 물기 때문에 주1회 1시간씩 교육받아요 (엄마랑 누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최시원이 반려견에게 목줄을 채우지 않은 채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있는 사진이 발견되며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시원의 반려견이 자신을 물었다는 글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최시원을 포함한 최시원의 가족이 반려견이 사람을 무는 기질이 알고 있음에도 주의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과 유가족을 향한 사과글을 게재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