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신동과 라이브 방송…22일 저녁 8시

먼데이키즈 / 사진=홍스미디어,(주)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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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보컬리스트 먼데이키즈(이진성)가 신동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먼데이키즈는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먼데이키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방송 '가을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발표한 신곡 '가을 안부'를 비롯해 먼데이키즈의 히트곡, 네티즌들의 신청곡 등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이번 생방송의 MC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동이 DJ를 맡았던 MBC 라디오 '심심타파'에서 약 2년간 함께 방송했던 두 사람은 당시의 인연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먼데이키즈 측은 "평소 먼데이키즈의 팬이거나 쓸쓸한 가을 감성에 흠뻑 취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 라이브 방송을 꼭 시청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먼데이키즈의 생생한 명품 라이브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먼데이키즈는 2005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후 올해 데뷔 13년차를 맞았다. 신곡 '가을 안부'를 발표한 그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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