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호 재력에 입이 쩍 벌어져…'SM과 비등비등'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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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한일관 대표가 프렌치 불독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개의 견주는 가수 최시원으로 밝혀졌다. 이에 최시원의 아버지 최기호씨가 공식 입장을 밝히며 그의 재력이 재조명됐다.

최시원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아버지가 상장사 임원이냐, 자수성가형이냐"라고 물었고 최시원은 "말씀하신 게 다 포함된다"고 답했다.이어 "아버지 회사가 더 크냐 SM이 더 크냐"라는 질문에 "SM이 더 크다"라고 답했지만, 옆에 있던 이특이 "비등비등하다"고 폭로했다.

또한, MC 규현과 강인 역시 "융자받으면 SM도 살 수 있다", "최시원이 스케줄을 더 하면 살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시원의 아버지 최기호씨는 한화 그룹과 한화유통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 후 성공회대학교 겸임 교수로 활동중이다.최시원의 어머니 또한 유명한 속옷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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