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두렵다” 왜?...재조명된 무혐의 사건

이진욱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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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이 배우 이진욱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17일 오후 부산 해운대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열린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부문에 고현정이 초청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GV에 참석해 이진욱을 언급했다.

고현정은 “(이진욱이) 너무 오고 싶어 했었다. (하지만) 좀 두렵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이진욱은 여성 A 씨에 의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고, 이진욱 일관되게 무혐의를 주장하며 A 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이후 A 씨가 경찰 조사에서 “강제성 없는 성관계였다”고 자백해 이진욱의 성폭행 혐의는 무혐의로 판정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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