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장동건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임윤아[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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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여자 사회자가 김하늘에서 임윤아로 교체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김하늘이 갑작스런 2세 소식에도 참석할 의지를 피력했으나 의료진의 만류로 불참한다고 10일 전했다. 공백은 걸 그룹 소녀시대의 임윤아가 메운다.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시작으로 드라마 '너는 내 운명(2008년)', 영화 '공조(2017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장동건과 함께 영화제의 포문을 열며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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