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살해한 ‘30대 남성 검거’, 과거 유사 범죄 사례 ‘시선 집중’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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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행하는 범죄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 중랑구에서 실종된 여중생의 행방을 역추적해 강원도 영월의 한 야산에서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발견 당시 여학생은 옷이 벗겨진 상태였으며 30미터 절벽 아래에서 이미 숨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용의자는 숨진 여학생 친구의 아버지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과거 2016년 5월에도 비슷한 사례의 사건이 있어 시선이 모아진다. 서울 강남역 인근 유흥가 화장실에서는 20대 여성이 흉기에 여러차례 찔려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한 3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붙잡았으며, 이 용의자는 피해 여성과 일면식도 없는 상태에서 이 같은 행위를 저질러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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