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소재 모두 파악, 韓 사망자 無, ‘외교부 확실히 달라졌다’ ‘미국 사망자 가슴 아프다’ 세간의 반응 ‘눈길’

사진출처=채널 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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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 측이 한국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전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6일 외교부 당국자는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 당국은 모든 사망자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발표했고 외국인 사망자가 발생한 국가에 대해서는 해당국에 통보했다고 알려왔다”라며 “우리 공관은 사망자 통보 연락을 받지 않았고 이를 통해 우리 국민 사망자가 없음을 재확인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외교부 당국자는 “주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이 사상자가 수용된 병원을 전수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한국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wo****** 다행이다” “gree**** 한국인 피해자가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만 미국인 사망자 및 부상자 뉴스에 마음도 아프네요” “cool**** 역시 외교부 확실히 달라졌다” “guam**** 한국인이 죽으면 가슴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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