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자이언티, 김생민은 슈퍼 그뤠잇~! “만나고 싶다”

자이언티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수 자이언티가 방송인 김생민의 팬이라며 김생민과 직접 만나고 싶다고 언급했다.

자이언티는 피처링을 원하는 가수 1위로 꼽혀 가수 딘딘, 지소울에게 러브콜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최화정이 “그런데 (자이언티가) 답장을 안 한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자이언티는 “요즘은 답장한다. (연락을 안 한다는) 그런 소문 때문에 그런지 먼저 연락을 잘 안 한다더라”며 “친구도 없다.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자이언티가 본인은 돈을 안 쓰는 편이고, 절약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이 “김생민을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자이언티는 “김생민 씨를 정말 좋아한다. 영수증을 공개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