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의 발언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신동헌의 뉴스마스터' 코너에서는 박유천 고소인의 기자회견 소식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은 무고죄 무죄 판결에 대해 "집에 돌아오며 법정에서 가해자가 피해자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걸 들으며 그 얼굴을 마주하며 고통스러웠고 제 신체의 일부가 아무렇지 않게 재판장에서 오고 가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괴로웠습니다. 과연 가해자는 그런 고통이나 반성을 하긴 할지"라며 괴로워했다.
특히 고소인은 "법정에서 제 눈을 보고 피하던 가해자의 얼굴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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