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순 인터뷰에서 “의심하면 끝도 없다”던 오빠에 누리꾼 “조사대상 포함해야”

사진= 25일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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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JTBC ‘뉴스룸’에 출연한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 오빠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출연해 김광석과 딸 김서연 양의 사망에 얽힌 의혹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가 서씨에게 “친오빠에게 의혹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다”고 말하자 서씨는 “오빠도 조사받았다. 오빠가 아래층에 있어서 119가 왔을 때 잠옷 바람으로 올라온 거다”고 해명했다.

인터뷰를 본 누리꾼들은 서씨의 오빠에 대해 “서해순 오빠도 조사 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본다”(@hyun****), "전과 13범 오빠는 또 뭐여“(@kiho****), ”사람이 자기 집에서 죽었는데 1층에 오빠가 모르고 있다 119가 와서 같이 왔다는게 말이 되나?“(ksh7****) 등 오빠와 관련된 서씨의 해명이 석연치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앞서 가수 김광석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을 담은 영화 ‘김광석’의 감독이자 고발뉴스 대표기자인 이상호 기자는 8월31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쇼’에서 가수 김광석 사망 당시 현장에 전과 10범 이상의 서해순씨 친오빠가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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