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26일 한성모터스와 함께 루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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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6일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루키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2018 신인선수 열한 명은 지명 후 처음 사직야구장을 찾아 홈 관중에게 입단 인사를 하며 한성모터스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받는다. 입단 행사가 끝나면 신인선수들은 가족들과 함께 관중석으로 이동해 경기를 관람한다.이날 경기의 시구와 시타도 신인 선수들이 맡는다. 1차 지명인 경남고 출신 내야수 한동희가 시타자로, 2차 1번 지명 용마고 출신 투수 이승헌이 시구자로 나선다. 또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신인선수 열한 명의 소개와 입단 포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한성모터스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로 2015년부터 롯데와 제휴를 맺고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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