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추석맞이 경품 이벤트…프랑스 여행권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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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객 대상 이벤트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은 21일 유럽을 콘셉트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우선 이탈리아 감성이 담긴 경품으로 소비자들 취향을 저격한다. 신세계면세점은 BC카드로 1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산 스쿠터를 증정하는 '골든 라이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명동점, 인천공항점, 부산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명의 당첨자를 선정, 베스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내달 11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내달 23일 발표한다.

'골든 기프트' 이벤트는 하나VISA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이다.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왁스타블렛을 증정한다. 역시 명동점, 인천공항점, 부산점에서 진행된다. 행사점 내 고객센터에서 수령 가능하다. 경품은 오는 31일부터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해외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낭만 감성 프랑스여행' 이벤트도 준비됐다. 명동점에서 당일 1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오는 11월9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여행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내국인 고객 대상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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