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엘칸토 60주년 기념 한정판 단독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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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GS샵이 엘칸토 한정판 상품을 판매한다.

GS샵은 엘칸토 창립 60주년 기념 한정판 슈즈 '더브라운'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더브라운은 엘칸토의 레트로 슈즈다. 1957년 서울 명동의 작은 양화점에서 시작해 국내 대표 제화 브랜드로 성장한 엘칸토의 정체성을 담았다. 소가죽 본연의 느낌을 살린 클래식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했다.

옥스포드화와 로퍼 디자인으로 남성화 2종, 여성화 3종 등 총 5종을 출시했다. 추가 생산 없이 4000족 한정 판매된다. 지난 60년 간 엘칸토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달 말까지 출시가 15만9000원에서 60% 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한정판 '더브라운 캐리어 네임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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