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새로운 사랑 찾았다…‘SNL’ 작가와 열애

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요한슨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수빈 기자]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미국 ‘SNL’ 작가 콜린 조스트와 열애를 인정했다. 19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국 예능 프로그램 ‘SNL’의 작가 콜린 조스트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콜린 조스트는 “스칼렛 요한슨은 아름답고 멋있다. 너무 멋있어서 단점을 찾기도 어렵다”며 “지금 그녀는 일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자리(콜린 조스트가 있는 자리)에 왔을 것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콜린 조스트가 ‘SNL’ 신인 작가 시절 처음 만나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두고 콜린 조스트는 “운이 좋았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1월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합의 이혼했다.




문수빈 기자 soobin_2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