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노출 필요한 스타화보?…“1억이면 얼른 찍어야지” 익살스러운 답변

사진출처=SBS '절친노트3'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SBS '절친노트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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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경실은 SBS ‘절친노트3’에 박미선과 함께 출연했었다. 이때 이경실은 노출이 필요한 스타화보를 찍을 생각이 있다고 고백해 시선이 모아졌다. 이경실은 ‘1억원 줄테니 스타화보를 찍자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라는 물음에 “1억이면 얼른 찍어야지”라고 말하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또한 이경실은 과거 대학교 때 속옷 모델 제의를 받았던 것을 밝히며 “얼굴이 안 나오고 몸만 나오는 속옷모델을 하자는 제의 받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경실은 “당시 대학생 때 '어떻게 나한테 그런 이야기를 하지'라고 생각했고 왠지 나를 욕한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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