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맞이 인기 주방용품 반값 행사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마트가 추석 명절을 맞아 포트메리온 도자기와 테팔 프라이팬 등 인기 주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20일까지 전 점포에서 영국 명품 도자기 포트메리온 공기, 대접, 접시 등 14종을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6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시리즈 브레드 접시를 1만2800원에, 공기와 대접, 머그 등은 각각 1만3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독일 빌레로이앤보흐의 고블렛잔과 샴페인잔도 각각 9900원에 저렴하게 선보인다.

아울러 테팔과 단독으로 기획한 프라이팬을 할인 판매한다. 테팔 얼리 그레이 프라이팬(28cm)을 1만9800원에, 테팔 리미티드 시리즈 블루세트(24cm+30cm)를 3만3900원에 내놨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