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긴 머리 시절 사진 화제...‘청순 매력’

[사진출처=우주소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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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 보나가 KBS2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의 주연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보나의 긴 머리 시절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나는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시도 때도 없이 허벅지를 타고 끓어오르는 청춘의 성적 에너지를 주체할 길 없는 18세 소녀 이정희 역을 맡았다.

그는 누구도 제어 불가능한 왈가닥 천방지축인 이정희 역을 소화하기 위해 난생처음 단발로 변신, 화제가 된 바 있다.

보나가 우주소녀 SNS에 올린 사진은 시선을 아래로 떨군 옆모습 사진으로,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천방지축인 매력이 아닌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보나가 출연하는 ‘란제리 소녀시대’는 ‘학교 2017’의 후속으로 오늘(11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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