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노사위원장, 12일 대한상의 방문…비정규직 문제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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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문성현 신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를 찾는다.9일 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문 위원장은 12일 오후 3시 대한상의를 방문해 박용만 회장과 만날 계획이다. 비정규직 문제와 일자리 창출 등 노동시장 현안에 관해 대화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문 위원장은 양대노총의 노사정위 복귀를 위해 사용자측 위원들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문 위원장은 13일에는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업계 대표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인해 발생할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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