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근 "이틀째 선두"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한국오픈 챔프' 장이근(24)이 이틀째 선두를 달리고 있다.

8일 인천의 드림파크골프장(파72ㆍ6938야드)에서 이어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티업ㆍ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둘째날 7언더파를 보태 리더보드 상단(15언더파 129타)을 지켰다. 현정협(34)이 이글 1개와 버디 8개로 10언더파 코스레코드를 작성해 공동선두에 합류했고, 임성재(19)가 가세한 상황이다. 상금랭킹 1위 최진호(33ㆍ현대제철)는 공동 37위(7언더파 137타)에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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