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화장품 강화" 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 ‘바이올렛드림’ 론칭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립 메이크업까지 120여 품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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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LG생활건강이 색조 화장품 강화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신규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바이올렛드림’을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올렛드림은 뷰티의 새로운 반전을 추구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로, 메이크업에 다양성과 즐거움을 더해줄 다채로운 제품들로 반전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일상의 반전을 꿈꾸는 여성들이 자신의 숨겨진 매력을 더욱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일상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부터 강렬하고 과감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립스틱, 립글로스, 쿠션 및 팩트, 파운데이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부터 립 메이크업 제품까지 약 120 종류의 품목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주력 제품은 빈틈없이 완벽한 입술선과 선명한 컬러를 표현하는 ‘립컷 루즈’로, 3가지 타입이 총 40컬러로 구성된다. 가격은 2만원대.

브랜드 뮤즈로는 배우 정려원이 발탁됐다. 바이올렛 드림은 정려원이 청순하고 깨끗함부터 중성적인 매력, 시크함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모두 가지고 있어 여성이 가지고 있는 모든 이미지를 아우르는 바이올렛 드림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 브랜드를 대표하는 뮤즈로 선정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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