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 튀김빵 디저트 ‘미니빵빵’ 2종 출시

바삭한 식감의 ‘카레빵빵’, ‘콘크림빵빵’ 출시

미니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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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바삭한 튀김빵 디저트 ‘미니빵빵’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빵빵은 카레와 야채를 넣은 ‘카레빵빵’과 크림 옥수수 샐러드를 넣은‘콘크림빵빵’ 2종이다.

이 제품은 고로케전문점과 수제 튀김빵집에서 만날 수 있는 질 높은 튀김빵을 고객들이 편의점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발했다.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바삭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빵 속 기름침투를 최소화했다. 또한 바삭한 튀김에 푹신한 빵과 부드러운 내용물로 유사한 형태의 고로케 빵 보다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 1500으로 500원 추가 시 FF전용 펩시콜라와 함께 세트로 즐길 수 있다.카레빵빵은 토마토, 새송이버섯, 연근, 양배추 등 몸에 좋은 8가지 야채를 카레와 함께 빵 속에 넣어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카레는 중독성 있는 진한 일본식카레로 야채와 어울리는 감칠맛을 더했다.

콘크림빵빵은 옥수수알갱이의 독특한 식감과 진한 크림의 풍미가 특징인 상품이다.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진 분말 형태의 마요네즈를 사용해 마요네즈로 인해 눅눅해지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더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오는 30일까지 ‘카레빵빵’과 ‘콘크림빵빵’을 구매한 고객에게 ‘FF전용 펩시콜라 캔’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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