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은평, 웹툰 작가 체험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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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몰 은평이 만화카페 '놀멘서가'에 웹툰 작가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23일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롯데몰 은평 놀멘서가는 웹툰을 직접 그려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웹툰 작가들이 실제 사용하는 태블릿을 구비했다. 고객들은 자유롭게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몰 은평은 오는 27일까지 유소년부(13세이하), 청소년부(14세~19세)로 나눠 '웹툰경진대회'를 연다. 웹투니스트 존에서 직접 작품을 그려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내달 3일 진행한다.

대상(1명)에게는 롯데기프트카드 30만원권 및 놀멘서가 1개월 이용권을 준다. 최우수상(2명)에게는 롯데기프트카드 20만원권 및 놀멘서가 1개월 이용권, 우수상(3명)에게는 롯데기프트카드 10만원권 및 놀멘서가 1개월 이용권, 장려상(5명)에게는 놀멘서가 1개월 이용권을 각각 수여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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