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용품, 쿠팡에서" 가을 신학기 대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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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쿠팡이 가을학기를 맞아 다음 달 8일까지 유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신학기 용품과 관련된 제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2017 가을 신학기 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어린이집&초등학생 가을 신학기 대전'에는 오랄비, 유한킴벌리, 더자리, 삼성출판사 등 국내외 20여개 브랜드가 2400여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어린이집 준비용품부터 문구, 도서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연령별 준비물, 유아 식기, 유아동 패션, 초등학교 준비물, 유아 가구, 초등 도서 등 8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손쉬운 상품 검색이 가능하다. 악기, 미술, 글쓰기 등 관련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아이 재능 키우기 기획전' 등 별도의 테마전도 함께 진행한다.

동시 오픈한 '중고등&대학생 가을 신학기 대전'에서는 LG전자, 삼성, 캐논, 3M, 소프시스 등 인기 브랜드의 2200여개 베스트셀러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노트북·디지털, 가구·책상, 가방·패션, 문구·플래너, 참고서·필독서 등 7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 공부방 정리 기획전, 잠자리 기획전 등 다양한 테마전도 동시에 선보인다.

대표 인기 상품으로는 '아이자리 사계절 일체형 낮잠 이불 세트 바니바니'를 2만1000원대에, 연필, 자, 지우개, 필통 등 꼭 필요한 문구 용품들로 구성된 '아이비스 문구 선물세트 2개입'을 4000원대에 판매한다. 배터리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2시간 사용이 가능한 'LG전자 올데이 그램 15 노트북 15ZD970-GX50K'를 126만원대에, 가리개가 있어 단어를 외울 때 도움을 주는 '핑크풋 코넬 가리개 단어장 20개입'을 2만4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문구부터 IT기기, 도서에 이르기 까지 꼭 필요한 상품 위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쿠팡이 정성껏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인기 신학기 용품을 한자리에서 간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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