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 약세…셀트리온 2%↓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 1%이상 급락해 650선을 밑돌고 있다.
3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 내린 649.60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9억원, 103억원 동반 순매도에 나섰고 개인은 42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 약세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9,9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83,500
2024.05.27 07:49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셀트리온, 천식약 졸레어 '첫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승인삼성에피스 안과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 FDA 최초 승인외인 팔자 전환에 코스피 상승폭 반납…"2740선 밑으로"
close
이 전 거래일 대비 2.16% 내린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도 2%이상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CJ E&M, 휴젤, 로엔, 코미팜, SK머티리얼즈도 동반 약세다.
업종별로도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다. 반도체업종이 2.61% 밀린 1144.31을 기록중이고 IT H/W(-2.16%), 유통(-1.93%), 기계장비(-1.78%), 의료정밀기기(-1.83%) 등 하락세다.
급등종목은 한컴시큐어, 파루, 성창오토텍, 드립시큐리티 등이다. 한컴시큐어는 카카오뱅크에 암호 키 관련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22%이상 오른 3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상승종목은 142개, 하락종목은 997개로 집계됐다. 상하한가 종목은 없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