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핸드백·슈즈” 특집전 최대 50% 할인

'핸드백 슈즈' 대전 모습. 사진=광주신세계

'핸드백 슈즈' 대전 모습. 사진=광주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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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과 슈즈로 여름 패션 포인트 만들어요
핸드백 최대 50%…슈즈·지갑 최대 30% 할인
페라가모·듀퐁 등 유명 선글라스 50~70%㈜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핸드백·슈즈 특집전’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은 무더운 여름,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여름옷에 맵시를 살려줄 포인트가 될 만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1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닥스, 해지스, 질스튜어트, 제이에스티나, 빈치스 등 핸드백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인 15만원~19만원 대의 핸드백은 많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인 8만~13만원 대의 지갑 역시 이번 특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핸드백과 함께 이번 특집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슈즈 브랜드, 탠디와 세라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8만~15만원 대의 슈즈는 전 연령대 고객의 여름 패션 포인트를 책임질 예정이다.

아울러 핸드백·슈즈 대전에는 페라가모, 탐포드, 듀퐁 선글라스와 같은 해외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도 참여한다. 50~7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일 선글라스는 기능성에 패션을 가미한 시크 블랙부터 화사한 컬러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광주신세계 최영민 잡화 팀장은 “소비자들의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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