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1인가구 겨냥 '간편쿡용기' 출시

삼광글라스가 자사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으로 간편가정식 조리가 가능한 '간편COOK용기(이하 간편쿡용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광글라스가 자사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으로 간편가정식 조리가 가능한 '간편COOK용기(이하 간편쿡용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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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자사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으로 간편가정식 조리가 가능한 '간편COOK용기(이하 간편쿡용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글라스락 간편쿡용기는 혼밥, 혼술, 홈밥 등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간편식 전용 용기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간단한 요리부터 보관까지 활용이 가능하다.유해성분이 없는 무독성 실리콘 소재의 뚜껑은 전자레인지에서도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스팀홀이 있어 찌개나 찜, 덮밥류 등 촉촉한 한끼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라면은 7~8분이면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고 계란찜이나 카레덮밥 등도 재료만 준비해서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완성할 수 있다.

소재는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를 사용했다. 냉동실 보관부터 전자레인지 조리까지 가능한 내한성과 내열성을 갖췄다. 바디 내부에 모서리가 없는 둥근 디자인으로 테이블 웨어로서의 디자인 만족도를 높였다. 유리 소재 특성상 세척 시 기름기가 깨끗하게 잘 닦이고 색이나 냄새가 배임이 없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간편가정식 선호도가 높아지는 현대인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글라스락에서 선보이는 간편조리용 아이템"이라며 "제대로 된 식사와 시간 절약은 물론 유해물질 없이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글라스락 신제품으로 건강한 가정식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글라스락 '간편COOK용기'는 전국 홈플러스 전 지점에 입점되며 옥션 스마트배송에서는 '간편쿡용기'가 포함된 세트 구성(퓨어 12조)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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