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살인범 “내 안에 나 아닌 2명이 더 있다” 형량 낮추기 위해?

사진출처=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TV 조선에서 인천 초등생 살인범에 대한 것이 방송되고 있다.

사진출처=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TV 조선에서 인천 초등생 살인범에 대한 것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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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 A양의 발언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월 29일 인천에서 A양(17)은 8살 여자 초등학생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 이후 그는 시신을 훼손·유기하는 범죄를 저질렀다.이후 경찰에 붙잡힌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내 안에 나 아닌 2명이 더 있다”라고 말하는 등 다중인격이라고 전하며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에 대해 A양이 자신의 형량을 낮추기 위해 거짓말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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