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송중기 또 열애설, 공식 일정-친구들과 여행 '중국 보도와 달라'







배우 송혜교, 송중기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중국의 주요매체에서 송혜교와 송중기가 함께 발리 여행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최근 시간 차를 두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했으며, 각자 발리 공항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더욱이 19일 국내 매체가 이를 보도하면서 포털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2016년 이후 두 사람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송혜교는 공식적인 스케줄로, 송중기는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것으로 소속사에서는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더욱이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가진 종영 기자간담회에서도 송중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한 적이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겟잇케이>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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