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제209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16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예비비 사용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는 14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9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 23일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5월23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정안건 심의했다.
폐회 선언하는 김창현 의장

폐회 선언하는 김창현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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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월31일부터 6월8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실시, 12일부터 13일까지 구정질문 및 답변 청취가 있었다.

그리고 회기 마지막 날인 14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보면, 총 254건의 의견서가 제출,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옥)는 총 110건(시정 42건, 건의 44건, 수범사례 24건),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공영목)는 144건(시정 45건, 건의 93건, 수범사례 9건)이다. 제5차 본회의에서 처리된 주요 안건으로는 ‘안문환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 ‘오현정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삼례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관훈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등 13건의 조례안과 녠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예비비 사용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등 총 18건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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