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해외 주식 고객에 모바일 상품권…33개국 거래 가능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미래에셋증권 는 해외 주식 거래 국가 확대를 기념해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외 주식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가운데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주식을 국가별로 5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150명(국가별 선착순 50명)에게 3만원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신청 화면에서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 100명을 추첨해 1만원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김을규 미래에셋대우 GBK추진본부장은 “해외 주식 거래 가능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의 주식 거래 가능 해외 국가는 지난달 29일 개시한 브라질을 포함해 33개국이며, 이 중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6곳이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