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차투차, 편리한 중고차추천 '큐레이션' 직영서비스 열띤 호응

차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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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서비스 기반 중고차매매사이트 ‘신한카드 차투차’의 ‘큐레이션’ 서비스가 최근 화제다.

신한카드 차투차의 ‘큐레이션’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양질의 중고차를 선별해주는 것을 골자로 하며, 홈페이지 내 ‘간편상담’ 신청 시 최대 5대의 차량을 선별 및 추천해 중고차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노력을 대폭 줄여주고 있다.실제로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 ‘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40대 이상 이용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올해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신한카드 차투차는 100% 직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량 비교견적, 차량검사, 할부 및 보험 상담, 전국시세보다 높은 매입 견적 제공 등 복잡한 중고차 매매 과정을 단순화해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고객 신뢰도 확보를 위해 담당 카매니저와 파트너 정비사가 차량의 엔진, 트랜스미션, 제동시스템 등 약 50가지 주요 사항들을 직영 점검 서비스로 진행하며, 성능상태점검에 대한 보장 및 수리, 환불제도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 성능기록부와 실제 사고유무가 다를 시 환불(5영업일 이내) 제도와 기본 및 추가 보장수리(30일 이내) 제도를 실시하고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신한카드 차투차의 관계자는 “차량 추천부터 직영점검, 계약까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하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호평을 얻으면서 최근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체계적으로 트레이닝된 직원들이 제공하는 직영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카드 차투차는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쿠폰을 제공해 중고차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뢰감 높은 가격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한카드 제휴사와의 연계를 통해 신한카드 할부 이용 고객에 대한 추가 할인혜택(1천만원당 10만원씩), 1천만원 이상 할부 이용 시 주유 할인이 가능한 차량관리 서비스 및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EW) 등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연장보증서비스’의 경우 7년 및 14만km 이내 국산차를 구입할 경우 주요 부품(엔진, 트랜스미션 등) 고장 시 보증기간인 5개월 5천km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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