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집에서 스테이크 뷔페 즐기세요"

고품질 스테이크 내일부터 특가 판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슈퍼가 스테이크 대전을 연다.

롯데슈퍼는 7일부터 백화점 식품관이나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맛 볼 수 있는 수준의 스테이크를 특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한우 1등급 등심(100g)을 행사가 6980원, 호주산 곡물우 척아이롤(100g)을 1650원에 선보인다. 롯데·KB국민·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각각 5940원과 1490원의 추가 행사가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색 스테이크 재료들도 내놓는다. 올리브유 숙성 후 노릇하게 익히고 타르타르 소스 등과 곁들여 즐겨먹는 생연어 스테이크(130g 팩)를 6290원에, 양념이 미리 돼있는 월넛 부채·크러스트 척 아이롤 스테이크(250g)를 각 9900원, 담백한 맛이 일품인 치킨 스테이크(250g 팩)를 3990원에 판매한다. T자 뼈를 중심으로 안심과 채끝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한우 티본스테이크(채끝·안심 300g 팩)는 오는 13일 단 하루만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스테이크와 곁들이면 그 풍미를 더욱 가미해 주는 아스파라거스(팩)를 3990원, 새송이버섯(봉)을 1290원에 판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