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차량·흉기 테러 용의자 중 1명이 경찰 총에 맞고 바닥에 쓰러져 있다. (사진=BBC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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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영국 경찰이 3일(현지시간) 런던 시내의 런던브리지와 버러마켓에서 발생한 차량·흉기 테러로 현재까지 6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또 이번 테러의 남성 용의자 3명이 현장에서 사살됐다고 밝혔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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