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소아암 환우 돕기 '애큐온 데이'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HK저축은행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애큐온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과 자회사 HK저축은행은 금년 넥센 히어로즈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애큐온 데이는 그 일환이라고 밝혔다.애큐온캐피탈과 HK저축은행은 경기장을 찾은 관객 1인당 2000원을 출연했으며 조만간 한국의료지원재단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우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에 앞서 양사는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팬사인회, 페이스 페인팅 행사, 기념품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날 시구와 시타는 소아암 환우 임승모 군과 이봉주 선수가 참여했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의 대표이사 겸 HK저축은행 이사회 의장은 "애큐온캐피탈과
HK저축은행은 회사뿐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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