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이채영, 황진이 울고 갈 한복 자태…"MBC에서 뵙겠사옵니다"

'군주' 배우 이채영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이채영 인스타그램

'군주' 배우 이채영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이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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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에 배우 이채영이 본격 등장한 가운데, 그가 한복 자태를 뽐냈다.

이채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군주데이가 아니옵니까. 반시진 뒤에 MBC에서 뵙겠사옵니다 군주 본방사수"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초록 치마에 자주색 저고리 차림으로 머리를 화려하게 올렸다. 특히 그는 양손을 얼굴에 대고 '사람꽃'을 만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채영은 이날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 조선 최고의 기녀 '매창'으로 분해 첫 등장을 알렸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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