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사장, 지역 전통시장서 나눔활동 펼쳐

한국중부발전은 정창길 사장이 24일 보령 한내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은 정창길 사장이 24일 보령 한내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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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정창길 사장이 24일 보령 한내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청과물상회, 채소가게 등에서 1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수산물을 구매하여 지역 복지단체에 기부했다.

정 사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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