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프리미엄 블래박스 'X1000' 예약판매 이벤트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슈퍼 풀HD(2304*1296)의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X1000'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인뷰 X1000 예약판매 이벤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파인뷰 홈페이지 내 쇼핑몰을 통해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제품을 예약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X1000' 32GB를 할인가 29만 9000원에 제공한다. 출장장착 서비스를 무료 지원하고 사은품 4종(와이파이 동글, 라푸마 캠핑의자, LED 경광등, GPS 안테나)을 추가로 증정한다.

구매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반 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GS주유 모바일 상품권 3000원, 포토 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GS&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파인뷰 X1000은 전방카메라에 '4M 픽셀 QHD 센서'를 장착했다. 센서 전체에 4M 화소를 사용해 영상을 처리하는 파인뷰의 풀픽셀 이미지 프로세싱 기법을 적용, 화질 성능은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마지막 메모리카드 압축 저장 단계에서의 영상 손실은 최소화했다. 초고화질의 슈퍼 풀HD(2304*1296) 해상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케이블 장착 위치를 보완, 블랙박스를 최대한 차량 앞 유리 상단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제품과 케이블로 인한 시야 가림 현상을 최소화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LCD(액정표시장치) 각도 설계로 우수한 시인성을 자랑한다.

제품은 수시로 변경되는 감시카메라 위치 정보와 구간단속구간, 스쿨존 등 최신 안전운행 데이터를 매월 초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조명이 밝은 주간이나 조도가 낮은 야간에도 자동으로 최적의 영상 밝기와 선명도를 지원하는 오토나이트비전 기능도 내장해 주변 상황에 따라 번호판과 차선 등 디테일을 더욱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고 발생 시 주변정황을 광범위하게 확인할 수 있는 와이드화각 영상녹화 모드와 전방의 주요 상황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표준 화각 모드를 선택 가능해 번호판 식별에 도움을 주며, 스마트 파인뷰 앱과 연동하면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영상 확인 및 저장, 설정까지 컨트롤할 수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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