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청와대 상춘재에서는 문 대통령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와의 오찬 회동이 열렸다.이날 문 대통령은 한 디자인브랜드가 '독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112주년 독도 주권 선포의 날을 기념해 만든 주황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19일 낮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첫 오찬 회동에 참석하는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를 영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