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창원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두시간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유망 종목’을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추희엽 리서치센터 투자정보부장이 ‘최근 주식시장 전망과 유망 투자종목’에 대해 강의하며, 2부에서는 온스탁증권방송 김성훈 팀장이 ‘주식투자 전문가 매매기법’을 주제로 본인만의 투자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최근 4차 산업 혁명 및 친환경 에너지 육성, 내수 회복 등 문재인 신정부의 정책 기대감이라는 호재와 대외적으로 사드, 한미 FTA재협상 압박 등의 악재가 충돌하고 있지만 시장 상승세는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장 분위기에 맞는 투자전략과 함께 온스탁 전문가의 매매 스킬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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