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치노, 루실라 솔라와 달콤한 입맞춤..40세 나이 차 무색

배우 알파치노/사진=플리커 CC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와 그의 40세 연하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의 해변 데이트가 포착됐다.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7일(한국 시각) 알파치노와 솔라가 멕시코 해변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알 파치노의 77번째 생일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진한 입맞춤을 나누기도 하며 해변을 걷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알 파치노가 연출을 맡았던 영화 '와일드 살로메'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10년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40세 나이 차이로 인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