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야 디저트야?" 헤라, 디저트 브랜드와 맞손

위고&빅토르와 손잡고 '라이크 잇 컬렉션' 한정판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헤라는 디저트 브랜드 '위고&빅토르'와 손잡고 '올해 봄ㆍ여름 라이크 잇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총 5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헤라의 베스트 셀러인 'UV 미스트 쿠션'(4만7000원), '루즈 홀릭'(3만5000원)을 비롯해 컬렉션을 위해 출시된 '아이 섀도 팔레트'(7만5000원), '펄 파우더 섀도'(3만2000원), '디저트 박스 세트'(4만8000원)다.

패키지 디자인은 위고&빅토르의 수장이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기사부아(GUY SABOY)의 총괄 디저트 셰프 출신인 '위그 푸제'가 직접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페이스트리로 재해석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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