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우조선, 다시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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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이틀간에 걸친 사채권자 집회를 통해 1조3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채무재조정(만기연장·출자전환)에 성공한 18일 서울 중구 대우조선 서울사무소 앞 신호등에 초록불이 켜져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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