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렛츠 고 그린' 정기세일…최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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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까사미아가 오는 16일까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4월을 맞아 생활에 봄 기운을 채워줄 '렛츠 고 그린'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까사미아는 이번 정기세일을 통해 집안 가득 싱그러움을 전하는 가구부터 홈데코 소품 및 패브릭 아이템까지 다양한 품목을 최대 6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웨딩시즌을 맞아 예비 신랑신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밀튼' 침실 가구 시리즈와 아카시아 원목의 따뜻한 느낌으로 아이방 가구로 인기가 높은 '브라우니' 시리즈를 전 품목 2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수량 선보인다.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그린랜드' 시리즈도 전 품목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그린랜드 시리즈는 장식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원목의 내추럴한 스타일이 살아있어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북유럽 감성을 담은 모던한 디자인의 '메이플라워' 테이블 세트를 포함해 다양한 소재의 커튼, 이불세트 등도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정기세일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 사은품으로 흙에 꽂으면 새싹이 자라나는 '씨드스틱'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가격대에 따라 데님백, 발매트, 테이블 램프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풍성한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병직 까사미아 마케팅전략 팀장은 "최근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보고자 하는 고객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이번 정기세일을 준비했다"며 "까사미아의 베스트 상품과 함께 싱그럽고 화사한 삶이 있는 집으로 바꿔줄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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