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은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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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14:35 장중(20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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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비용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 37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3일 배은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에 대해 "2014년부터 자체적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한 결과 올해 ROE가 5.8%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간의 밸류에이션 할인폭이 축소되어도 무리가 없다"고 평가했다.
그 근거로는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불확실성 축소 등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자체적인 제품구성 개선 및 적극적인 비용절감 노력 등을 통한 영업이익의 안정화 및 수익성 개선 ▲향후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구조조정 노력 및 확대재정정책 등을 통한 중국발 공급충격 완화 ▲수요 지속 등에 따라 철강 가격의 하방경직성 강화 등이 꼽혔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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