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닌텐도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 게임 ‘슈퍼마리오런’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지난 2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도 추가로 출시된 가운데 유저 커뮤니티 ‘슈퍼마리오런 헝그리앱’은 이를 기념해 간단한 인증만으로도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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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저는 ‘월드 투어’ 모드의 1-4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고 이를 인증하는 화면을 캡처해 3월 29일까지 ‘이벤트’ 카테고리에 게재하면 된다. 안드로이드와 iOS 유저 모두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슈퍼마리오런 헝그리앱’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슈퍼마리오런’은 유명 게임 ‘슈퍼마리오’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첫 모바일게임으로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와 한 손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간단한 조작 방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월드 투어’, ‘왕국 만들기’ 등 다채로운 게임 모드를 제공하고 있지만 일부 구간만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기때문에 모든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추가 결제가 필요하다.
작년 12월 151개국에 글로벌 출시된 ‘슈퍼마리오런’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월 1일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3월 2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출시와 함께 iOS 버전에 새로운 캐릭터 ‘요시’와 무료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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