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총동문회장에 심영복씨 연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숭실대학교 총동문회는 제29대 동문회장인 심영복 금강로보틱스 대표(사진)를 제30대 동문회장으로 재추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심 회장의 취임식은 27일 황준성 숭실대 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실대에서 열렸다.

심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10만 동문과 함께 우리 동문회가 명실상부한 모교 발전의 후원자가 되도록 건실하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