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 '프라이어 오븐' 전세계 30개국 수출 돌파

동부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

동부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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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동부대우전자는 '프라이어 오븐'이 수출 국가 30개국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13년 국내시장에 프라이어 오븐을 출시한 이후 프랑스와 러시아 시장을 필두로 미국, 영국, 쿠웨이트, 페루, 요르단 등 수출국가를 확대해 나갔다. 최근 벨라루스, 가이아나까지 진출하며 전세계 30여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동부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은 국내 최초로 '튀김용 전용 용기'를 채용, 에어프라이어 기술을 적용한 복합 오븐으로 전자렌지, 그릴, 오븐, 발효, 튀김 등 5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올해 상반기 추가 신제품을 출시, 프라이어 오븐 라인업을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올해 누적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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