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유재석·오마이걸 내세운 새 CF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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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네네치킨이 ‘반반반 세트’ 출시를 기념해 전속모델 유재석과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하는 신규 TV CF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CF는 15초, 30초 분량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으며, 유재석이 ‘완벽한 치킨을 위한 맛있는 공식’을 연구하는 교수님으로 등장해 세 가지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반반반 세트’의 출시 배경을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유재석은 높은 사다리 위에 올라가 치킨을 연구하던 도중 "양념 반 후라이드 반보다 더 다양한 메뉴를 원해요, 한 마리 가지고는 부족해요"라는 오마이걸의 외침을 듣고 유쾌한 포즈로 사다리를 내려와 '반반반 세트'라는 정답을 내놓는다.

2007년부터 10년 연속 네네치킨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걸그룹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유재석은 2017년 공동 광고모델로 선정된 오마이걸과도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네네치킨의 새 CF에 등장한 반반반 세트는 지난 12월 출시 이후 네네치킨 최고의 조합으로 평가 받는 ‘크리미언 치킨’과 ‘핫블링 치킨’, ‘치즈 스노윙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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