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1년' 이진, 옥주현·성유리와 미국서 깜짝만남…"핑클 재결합 해주세요"

왼쪽부터 핑클의 전 멤버 이진, 성유리, 옥주현/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왼쪽부터 핑클의 전 멤버 이진, 성유리, 옥주현/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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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이진이 결혼 후 약 1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탤런트 성유리, 이진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United 핑클 in United States #UFinUS'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들은 과거 그룹 핑클로 함께 활동했다. 세 사람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 모여 있다. 지난해 2월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진을 현지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진은 결혼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한 것으로,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본 이들은 “재결합 해주세요”, “진 언니 보러 가셨군요! 핑클 짱”, “핑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께 핑클 활동을 했던 가수 이효리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 참석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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