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 깜찍한 본방사수 독려샷…"어디보자 내일그대와"

'내일 그대와' 신민아/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배우 신민아가 '내일그대와' 본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신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린 내일그대와", "어디보자 내일그대와", "춥지만 내일그대와", "깜짝이야 내일그대와"란 말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종이로 얼굴의 반을 가린 채 눈을 크게 뜨며 놀란 표정을 짓는 그의 표정엔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

신민아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시고 연기 잘하시구 재밌어요(ssg***)", "연기 너무 좋은 거 아시져~ 드라마에 나오는 옷들도 넘 예뻐요 짱짱(eny***)", "남편이랑 간만에 같이 챙겨보는 드라마 생겼어요 캐릭터 넘 웃겨용(le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tvN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